도로변 꽃길 수종관리 체계화
도로변 꽃길 수종관리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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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7-31 09:00
  • 승인 2003.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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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생활주변 나무심기 중장기 계획을 마련, 가로변과 주요도로, 공한지 등에 다양한 꽃을 심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의령읍 주변에 각종 수목 3만그루를 심기로 하고 7월 20일 현재 85%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의령천변에 영산홍 등 관목류 녹화사업을 하고 국도 20호선 등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129㎞에 메리골드 등 10여 종 1,360그루의 수목을 심어 도로변을 꽃으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항구적인 가로변 녹화 및 꽃길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철쭉류 등 3만여 그루를 심었으며 올해는 마을 단위별로 생활주변 나무심기 운동과 함께 13개 읍·면에 시범지역 2개소를 선정, 나무가꾸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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