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해양낚시공원 개장 1주년 기념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송도근 경남 사천시장은 지난 20일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을 찾아 비토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비토해양낚시 공원은 비토섬 해상에 낚시 잔교와 연안에 인공 어초를 설치해 어류서식장 조성으로 낚시 초보인 여성과 아이들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수변데크, 쉼터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설치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낚시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여행코스로 개장 후 현재까지 3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 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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