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자연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운영이 시작되자 많은 방문객이 피서지문고를 찾고 있다.
피서지문고는 운영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열며 문학과 일반교양 등 이용자들이 쉽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1000여권을 비치했다.
또한 새마을문고 산청군지부는 여름환경안내소를 운영, 송정숲 내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쾌적한 유원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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