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도시공원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나서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도시공원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7-21 11:56
  • 승인 2017.07.21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송병권 경남 진주시 부시장은 주요 도시공원 사업지를 현장 방문해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및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공사 현장관리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비봉산 제모습 찾기사업 현장과 최근 준공한 진양호 꿈키움동산, 금호지 보행교 건설 현장 등 주요 사업지를 현장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질 높은 시민 여가생활을 위해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지를 방문하여서는 최근 마른 장마로 식재된 나무가 가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물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 인부들의 혹서기 안전사고 방지 또한 지시했다.

또 하절기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도 당부했다.
 
최근 준공한 진양호 꿈키움동산과 금호지 보행교 시설 방문에서는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