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9개 동 통장협의회장단, 안전한 여름나기 대책 논의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최근 반복되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덕양구청장과 19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고양시에서는 지난달에 21일간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급경시지 등 재난취약시설 12개 분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주민들은 폭염과 풍수해에 따른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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