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10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중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수중줄다리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차 영차! 줄로 하나되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수중줄다리기는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것으로 국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 김도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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