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용인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7-18 14:28
  • 승인 2017.07.18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제21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인 이동기기 보장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안, 용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18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1건, 동의안 6건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용인시의회 포상 규칙 폐지규칙안 등 규칙안 1건, 2017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1건,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6건을 원안가결했다. 그리고 용인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했다.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됐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