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태석)는 지난 17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1365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등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 정보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와 봉사활동 실적의 일원화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 2017년 수요처 하반기 운영관리 계획 ▲ 신규 담당자들을 위한 수요처 운영 준수사항 ▲ 봉사활동 관리 ▲ 자원봉사 실적등록 절차 ▲ 실적관리 업무수행 지침 등으로 수요처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했다. 

한태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의 소통을 통해 수요처 직원들의 애로사항 개선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잘 관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