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 훈련 위해 ‘장미란체육관’ 찾아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한국 역도 꿈나무들이 고양시(시장 최성) 장미란체육관에서 올림픽메달을 꿈꾸며 삼복더위를 잊은 채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한 선수는 “장미란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돼 역도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매일 장미란 선수의 동상을 보며 ‘나도 저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강한 동기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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