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근욱 백석읍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감동양주를 만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비를 통해 봉사하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석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옥)는 이번 가로환경정비 행사를 맞아 이른 새벽부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봉사에 나선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국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현옥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백석읍을 위해 아침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단체 및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국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우리 부녀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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