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지난 6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체육대회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평가하여 장학생을 선발 장학생 1인당 30만 원~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연산장학재단 관계자는 “연산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장차 양주시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커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산장학재단은 양주시 로얄컨트리클럽 건립자이신 故이연 선생님의 유언에 따라 2003년 11월 15일에 설립되어 2004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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