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렴 화장실은 화장실이라는 분위기를 탈피하여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과 필요한 물품과 관광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을 갖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문화관광과 김대환 관광개발담당은 “죽방렴 화장실은 관광남해의 이미지에 걸맞게 독특한 죽방렴 형태로 화장실 자체가 볼거리가 되게 하고, 소아용 변기, 파운더 룸, 자동 출입문, 매점 및 휴게실 등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신축했다”고 말했다.<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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