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빵을 직접 구워 나눠주고 침구류를 세탁해주기 위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서영자)가 ‘빵구움터와 빨래방’을 마련했다. 26일 오후3시 종합 자원봉사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 빵기계 가동식을 함께 가졌다. 또 제천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종흔)에서는 1,200만원 상당의 대형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를 기증했고 제천시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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