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국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관내 복지급여 대상자 6만7059명, 시설 총 626곳을 대상으로 수급 자격 확인조사 실시 및 시설 점검을 통해 부적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동에 ‘부적정수급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해 주민신고를 통한 부정 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조사 후 보장비용을 회수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행정 조치도 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부적정수급 방지 환수단 운영을 통해 부정적수급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보다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해 청정 복지도시를 구현하도록 적극적인 지도ㆍ점검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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