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도청 이전으로 경북북부권 시대가 도래했다"며 "경북 북부지역 12개 시군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행동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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