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봉사는 지난 2월 16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한 것으로,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도움으로 마련한 장소를 찾아 자발적으로 헌혈에 임했다.
문병선 제2부교육감은 “나의 작은 봉사가 누군가는 생명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헌혈 문화 확산으로 혈액이 필요한 수급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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