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가 대행사로 선정되어 이달부터 신규기준점 36점 매설 및 기준점 42점 관측 등 기준점 측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했다.
내년 4월 말까지 일필지 측량 및 임시경계점 설치 등 경계조정기간을 거쳐 2018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읍3지구」,「신읍4지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준비하여 2019년부터 이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수십 년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며 시장공약사항인 만큼 신읍동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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