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도포는 치아우식증의 약 30~5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불소도포로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만 6세부터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유치 어금니, 영구치 어금니(제1, 2대구치)의 치아우식을 예방하는 치아홈메우기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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