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종합봉사실에서는 피서객들의 바가지 요금 신고 등 민원접수를 받아 불편사항을 처리할 예정으로 남일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남일대 해수욕장은 한려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부경남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이곳 백사장은 예부터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개장 기간 동안 남일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만 명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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