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다는 것은 직장분위기를 밝고 행복하게 만들며 동료직원들로부터 가장 신망받는 직원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승철 청장은 시상식에서 스마일 왕으로 선발된 직원들을 축하해주며 “일 잘하는 직원도 중요하지만 직장 분위기를 신바람 나게 만드는 이분들이야 말로 우리 조직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며, 처음 선발된 스마일 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직장분위기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출근하고 싶고 근무하는 것이 즐거운 그런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칭찬’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매월 스마일 왕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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