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옥 회장은 “관내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굶는 학생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이현옥 회장과 리별 부녀회장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석읍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항상 앞장서서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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