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지난해 3월 경기북부경찰청이 개청되면서 경기북부지역 치안통계를 별도로 산출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청이후 1・2년차 치안통계 비교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에 적합한 하반기 치안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획한 주요시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점검하는 기회”라며, “미흡한 분야에 대해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보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치안지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