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전철사업과에서 제작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정부경전철 도입배경 및 추진경과, 파산원인, 향후 시의 대응 계획 등의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익 송산권역동 국장은 “의정부시의 노력이 없었으면 의정부경전철은 진작 파산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잘 대응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이 근거 없는 비난에 불안해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