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남일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향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호숙)에서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여개의 자생조직단체와 함께 피서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해수욕장 일원과 코끼리 바위 산책로 주변에 낚시꾼, 관광객 등이 버리고 간 일반쓰레기, 해양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향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호숙)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남일대해수욕장의 천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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