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 운영
밀양시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 운영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7-06 11:46
  • 승인 2017.07.06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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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지난 3월부터 삼문동 청구아파트외 5개 지역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 실시되는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지식, 개인구강위생검사, 혈압, 혈당검사, 간이치매검사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정신건강 수칙과 자살예방 징후를 알려 주는 등 정신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목적 아래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9월부터는 롯데 인벤스 아파트 외 5개 지역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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