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와 ㈜NH협동기획이 주최하고 양주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 23일 ㈜농협양주유통센터 직접채용에 이어 2차로 추진하는 행사로 경기북부권 핵심 유통거점인 농협양주유통센터 개장에 따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인 ㈜NH협동기획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네트웍스에서 설립한 전문인력관리 업체로 9월 초 개장예정인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고읍동 산60번지)에 근무할 미화직, 주차/카트직, 판매직 등 80여 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구인업체 간 현장면접 ▲ 이력서 작성안내 ▲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