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서원유통 탑마트 서진주점에서 진주시 좋은세상에 무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행복을 선물했다.  탑마트 서진주점은 6일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풍기, 여름이불 등 3000만원 상당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진주시 좋은세상에 지역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한 서원유통 탑마트(대표 김기민) 서진주점은 새평거로 136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7월 1일자로 개소한 지상 4층 건물의 대형마트이다.
 
아울러 성품 기탁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 김기민 서원유통 탑마트 대표는 “우리가 나누는 선풍기와 이불로 어려운 이웃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우리 탑마트는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지역의 생활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그리고 서원유통 탑마트가 전국적으로 복지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진주시 좋은세상, 진주시가 펼치는 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이 더 활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렇게 기탁된 성금품은 진주시 좋은세상에서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통해 수혜자를 선정하고 중복지원을 배제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한편 이창희 진주시장은 좋은세상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지원해 주신 서원유통 탑마트 서진주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이 우리지역의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모두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행복한 도시 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줄 것을 당부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