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유충구제 자원봉사 활동은 7월 4일부터 8월까지 학생들이 직접 본인이 다니는 학교 내 웅덩이 등 모기유충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정비하는 활동이다.
파주시보건소는 고인 물, 웅덩이, 하수구, 정화조 등에 유충서식 여부 점검 및 방제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말라리아 등 감염병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해 감염병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감염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오한, 발열, 두통 등이 동반하는 의심증상이 있으면 병․의원 진료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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