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며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및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 빅데이터의 개념, 정부의 빅데이터 정책, 빅데이터 민간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빅데이터와 관련, 공무원들의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보화 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정책결정과 신속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공 빅데이터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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