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동참해 달라고 주문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훈시에서 신속집행, AI 비상근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양주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월 7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이 시장이 직접 테크노벨리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남경필 지사도 양주시의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들로부터 직원들을 칭찬하는 내용의 편지와 SNS를 자주 받는 등 우리 공무원들이 많은 변화를 통해 시정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하계휴가를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충전해 직장생활을 더욱 활력 있고 윤택하게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임 1주년을 맞은 오현숙 부시장은 그동안 각종 평가와 업무추진에서 양주시 공직자의 눈부신 성과와 저력을 보여준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정부합동 평가 실적 향상, 여름철 재해대책 철저 추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등 역점시책을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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