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봉사 나서
한국남동발전,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봉사 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7-03 18:30
  • 승인 2017.07.03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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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달 29일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진주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외국인 이주가정 자녀 돌봄센터인 비전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소방시설 등 시설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전기안전 교육 및 점검 활동을 펼치고, 폐자재 정리, 에어컨 실외기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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