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창출 위한 관내 7개 서비스·유통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0일 일산서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유통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참여 업체들에 고양시민이 양질의 일자리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문화체육시설·장비·기구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 이용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하절기 발생하는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등도 준수해 줄 것도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필요시 간담회를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업체의 어려움도 함께 경청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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