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결과, 홍 신임 대표는 경쟁자인 신상진, 원유철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 표차로 당권을 거머쥐었다.
한국당 최고위원에는 이재만·김태흠·류여해·이철우의원이 선출됐으며,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이재영 전 의원이 선출됐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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