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 가뭄대책 현장 방문
임광원 울진군수, 가뭄대책 현장 방문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06-30 17:24
  • 승인 2017.06.30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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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29일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임 군수는 강석호 국회의원과 함께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울진 남부 지역 가뭄피해 현황과 대책 등을 보고 받았으며, 생활용수 공급 대책 등을 점검했다.

또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용수 대책을 협의하는 등 타들어가는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면서 신속한 대비책을 주문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에도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마른장마’가 될 것이라고 하니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농민과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강석호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29일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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