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7년 풍양저수지 비상대처훈련실시
청도군, 2017년 풍양저수지 비상대처훈련실시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06-30 17:21
  • 승인 2017.06.30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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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9일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에서 ‘2017년 풍양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대비 훈련은 자연재난 및 돌발상황에 대비한 대처상황을 사전연습으로 재해발생 시 신속한 현장응급대응 및 보고체계 확립과 신속한 복구조치를 통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 및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슬라이딩 등을 가상한 훈련으로 응급복구, 주민대피와 부상자 구조 등을 가정해 현장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이 지난 29일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에서 ‘2017년 풍양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이 재해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예고 없이 오는 재해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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