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단장면 내고장 발전리더와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지난 29일, 단장면 내고장 발전리더와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박 시장은 밀양댐 생태공원 명소화 사업과 관련한 건의사항에 대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을 격려했다.
또 자연경관이 뛰어난 단장면에 특색있는 볼거리를 추가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리더들의 더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하며 시의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이 읍면동별 내 고장 발전리더들의 관심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에 고장의 리더들을 통해 읍․면․동 발전을 위한 사업제안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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