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 물놀이 명소 8개소...7~8월 23명 안전요원 배치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황강레포츠 공원과 황계폭포 등 수려한 물놀이 명소 8개소에 7월 1일 ~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3명을 분산 배치해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은 비록 합천의 7~8월 찜통더위가 예상되지만 합천군민은 물론 합천군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변 환경 정비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물놀이 문화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여름철 하천, 계곡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시설 정비 및 기능보강을 했으며 앞으로도 순찰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안전한 합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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