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의 명문장 깊이 읽기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연암 박지원의 명문장 깊이 읽기”를 주제로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이영은씨는 “우리나라 역사와 인물들에 대하여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의정부시에 있는 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문학을 깊게 배우고 지역 문화재를 체험하여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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