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지 맙시다!”
[일요서울 | 인천 김용환 기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지난 27일 '찾아가는 기획공연' 사업으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찾아가 ‘사기치지 맙시다!’ 연극공연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기획공연은 여성가족재단에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통해 양성・발굴한 우수한 여성자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연 작품인 '사기치지 맙시다!'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보이스피싱 사례 및 예방책을 유쾌하게 표현하여 노인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팀인 여성 연극단 ‘연극마을 올레’는 본 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자율적으로 창단한 여성연극인 모임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본 재단 소속 문화동아리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홍희경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노인들이 연극공연을 즐길 뿐 아니라 변화해 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획공연을 활발히 실시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및 격차해소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기획공연은 여성가족재단에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통해 양성・발굴한 우수한 여성자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연 작품인 '사기치지 맙시다!'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보이스피싱 사례 및 예방책을 유쾌하게 표현하여 노인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팀인 여성 연극단 ‘연극마을 올레’는 본 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자율적으로 창단한 여성연극인 모임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본 재단 소속 문화동아리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홍희경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노인들이 연극공연을 즐길 뿐 아니라 변화해 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획공연을 활발히 실시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및 격차해소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인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