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학원, 이호인 현 전주대총장 14대 총장으로 연임 결정
신동아학원, 이호인 현 전주대총장 14대 총장으로 연임 결정
  • 전북 고봉석 기자
  • 입력 2017-06-27 15:29
  • 승인 2017.06.27 15: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호인 전주대총장
[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학)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에서는 지난 6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주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이호인 현 총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올해로 개교 53주년을 맞이한 전주대학교는 이 총장 재임 시, 탁월한 리더십으로 개교 이래 대학의 위상을 가장 많이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총장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전주대학교 13대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A등급)대학’ 선정을 비롯, LINC사업, LINC+사업, 창업선도대학사업, 특성화사업 선정 등 지난 4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 결과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호남 사립대학 1위, 지역 사립대학 9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 총장은 “ 대학구성원의 역량을 총 결집시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복합 교육과정으로의 전환과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만전을 기해 ‘교육만족도 1위 대학, 지역사립대 1위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서울대학교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표면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또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부총장,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이밖에 이 총장은 과학기술훈장 창조장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풍진 31306242 2017-06-27 22:46:25 175.197.17.149
노벨상을 받을 만한 혁명적인 통일장이론으로 우주를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들이 침묵하고 있다. 학자들은 침묵하지 말고 당당하게 반대나 찬성을 표시하고 기자들도 실상을 보도하라! 하나의 이론이 완전하다면 다른 이론이 공존할 수 없는데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상호보완하면서 공존하는 것은 모두 흠결이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사물의 크기를 계산하는 도구에 불과하므로 수학으로 우주의 원리를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