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셰프의 꿈을 위한 행보 ‘첫 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6일 고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서류 및 요리대회 심사 등으로 선정된 12팀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해 경영·세무관련 전문가, 브랜드디자인 전문가, 서비스교육 전문가, 외식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창업·창직 아카데미 교육 및 창업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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