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계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학년 학생 130여명이 함께 했다.
살기좋은 마을 과천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만남으로 학생들은 본인들이 꿈꾸는 과천시에 대한 소망을 담아 시장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생들과 가까이 대화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어린이 여러분도 시정에 관심을 적극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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