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에는 10kg짜리 쌀과 세제‧커피‧햇반‧식용유‧과자류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담았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생계비 긴급지원, 밑반찬‧명절용품‧농산물 지원, 집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최모 어르신(87)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꼭 필요한 식료품들을 전해 주어서 여름을 잘 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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