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번 화보는 웨딩 드레스를 중심으로 찍혀 혹 홍수아의 결혼 의혹도 제기됐다.
26일 홍수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 21'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태국의 '어메이징 아트뮤지엄' 에서 진행됐으며 홍수아는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연핑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어깨선을 뽐내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새하얀 레이스 드레스로 유럽 공주님 포스를 물씬 풍기며 '드레수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홍수아와 로자 스포사가 함께한 화보는 '웨딩21'의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간웨딩21, 로자스포사, 디블루메 제공>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