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몰지각한 관람객들로 인해 한라수목원내 대나무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수목원 온실 뒤쪽 둘레가 30㎝정도되는 대나무 10여 그루에 칼 등으로 자신의 이름 등을 새겨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제민일보>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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