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광명 김용환 기자]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병국)는 지역 내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가 주관의 ‘도덕산 자연(숲)체험 힐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도덕산 자연(숲)체험 힐링 교실 프로그램은 아동의 자존감 향상,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21일 첫 번째로 진행된 체험행사에는 지역 내 ‘해솔지역아동센터’아동들이 참여했다.
 
유상기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자연의 숲을 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행사에 참여한 김영하 해솔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에게 자연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서 아동들이 자연의 풍요로움 속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자존감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