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협의회는 지난해 7월에 의무채용 법제화를 위해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진주시에서는 회장도시로서 국회 소위원회를 방문해 계류 중에 있는 법안을 통과 시켜줄 것과 35% 의무채용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바 그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환영의 뜻을 밝힌 것이다.
한편, 협의회는 대선을 앞둔 올 4월에 주요정당과 국토부에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신규 공공기관 60여개를 혁신도시로 2차 이전해줄 것도 건의 해놓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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