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스마트 힐링센터' 방문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스마트 힐링센터' 방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6-22 17:46
  • 승인 2017.06.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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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3층에 위치한 '스마트 힐링센터'를 방문했다.

본 예결특위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2016회계결산 종합심사 중으로, 이날 위원들은 센터 운영과 시민 반응 모니터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현주 위원장은 “현장 방문은 실태, 개선사항 등을 검토해 기존 시설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예산 반영 여부를 점검하기 위함이다”며, “특히 고령화시대 치매는 국가적 문제로 안양시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상황에서, 이를 반영한 더 세심한 정책 제안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여 현장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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