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행복한 동행’의 저자 김양홍 변호사가 ‘난임부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난임여성이나 난임부부는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특강 후에는 보건소가 난임여성과 부부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의 설명회도 이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에 대한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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