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정“신발끈을 다시 묶는다”
해남군정“신발끈을 다시 묶는다”
  • 전남 조광태 기자
  • 입력 2017-06-21 10:53
  • 승인 2017.06.2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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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 유 영걸 군수권한대행은 2017년 상반기에 추진해온 군정 현황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팀장 중심으로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군수권한대행과 집중토론을 통해 하반기 새로운 도약 기반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실과소의 개별 보고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부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합동 보고회를 갖고 유사업무에 대한부서별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상반기 동안 열심히 뛰어온 덕분에 군정이 순항하고 있다"며 "민선 6기 남은 1년도 방심하지 말고 긴장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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